LG유플러스, 스마트 미팅 솔루션 ‘U+브리핑’ 출시
상태바
LG유플러스, 스마트 미팅 솔루션 ‘U+브리핑’ 출시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10.14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통화하면서 문서를 공유해서 볼 수 있는 스마트 미팅 솔루션 ‘U+브리핑’을 출시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통화하면서 문서를 공유해서 볼 수 있는 스마트 미팅 솔루션 ‘U+브리핑’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자간브리핑과 전화브리핑 기능을 제공하는 ‘U+브리핑’은 최대 10명까지 스마트폰 화면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전화브리핑은 상대방과 1:1 통화를 하며 문서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U+Box, 웹하드와의 연동으로 U+브리핑 애플리케이션(앱) 내의 메뉴를 통해 문서를 공유할 수 있으며 파워포인트, 액셀, 워드, 액셀 및 PDF, JPEG 파일 등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ID나 패스워드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을 기반으로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U+브리핑은 서비스 기능별로 월정액 요금제를 제공, 브리핑을 개설하는 개설자만 월정액 요금에 가입해 지불하면 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상무는 “향후 기업모바일 가입자 대상의 스마트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