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후원 1억원 돌파해 ‘9988 사랑나누미 명장’ 수여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9일 서울 여의도 재단 사무국에서 남향푸드또띠아와 4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남향푸드또띠아는 지난 2018년부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함께하고 있다. 올해 7월에도 4000만원 상당 브리또·또띠아를 후원해 재단의 지속적인 나눔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
이날 후원으로 누적 후원금액 1억원을 돌파해, ‘9988사랑나누미 명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는 “후원물품이 필요한 수혜자에게 전달되고, 감사한 인사를 받을 때 행복한 사회구성에 일조한다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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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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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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