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평택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2.11.29 0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평택서부노인복지관
평택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 (사진=평택시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지사장 김수겸) 및 평택서부노인복지관(관장 김수희)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평택시 2050 탄소중립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업장 여건에 적합하게 목표 수립 및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환경교육 등 추진 효과 도출 ▲우수사업장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행정 지원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중립을 지역사회에 홍보할 수 있도록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 친환경 실리콘 컵(70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평택시 복지국 정형민 국장은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공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 김수겸 지사장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공기업으로써 할 수 있는 책무를 다하고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