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와 관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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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와 관저 만찬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2.11.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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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명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의 첫 만찬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지도부를 관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했다. 만찬은 오후 6시30분경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사 자리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상훈·정점식·전주혜·김행·김종혁·김병민 비대위원,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초대됐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이날 만찬이 윤 대통령의 최근 동남아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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