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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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 행사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2.11.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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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주관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 포스터.  자료=서울시립대 제공

[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6일 동대문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답시리 현대시장에서 지역축제행사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를 주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동부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최근 대형마트, O2O플랫폼을 이용한 쇼핑 문화 확산과 코로나19 여파로 시장 이용객의 감소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답십리 지역 유아‧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전시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오가다 마켓 △대학 중심 창업동아리 및 보육기업 부스 △소상공인 대상 판매부스 등 현대시장 상가대표와 주민이 참여하는 놀이무대로 구성된다.

이임평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서울임팩트사업 협력기관과 협력해 동대문구 축제 문화와 시장상권이 어울려진 행사로써 동대문구의 경제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추가적으로 동대문구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축제로 지역축제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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