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확보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에실로가 R&D에 매년 2억 유로 이상의 대규모 예산을 재투자하며 5개의 R&D센터와 490여개의 lab 센터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에실로는 지난 40년간 시각, 인지, 생리 등의 저명한 38개 학술 기관과 연계해 업계 최초로 실제 환경에서 임상 시험을 거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바리락스는 업계 유일의 대규모 착용자 테스트 라이브옵틱(Live Optics)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상 시험에 통과한 제품만을,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는 특허 받은 임상테스트(LIFE360™)를 통과한 제품만 출시한다.
에실로는 6년째 누진렌즈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에실로 엑스퍼트’를 진행해 체계적인 비전 컨설팅 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가 경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이외에도 혁신적인 제품 출시, 광학기기 지원, 세일즈 프로모션 지원,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컨텐츠 등 안경사가 제공하는 전문 비전 컨설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에실로는 세계 최초의 누진렌즈이자 시장점유율 1위인 바리락스를 개발했다. 또한 변색렌즈 세계 점유율 1위이자 프리미엄 변색렌즈 브랜드인 트랜지션스, 100년 이상의 광학역사와 광학혁신 기술의 니콘 안경렌즈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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