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2022년 QI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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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2022년 QI페스티벌 개최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11.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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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한 해 동안 진행한 활동성과 공유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2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2022년도 QI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2022년 QI페스티벌 진행 모습
순천향대천안병원, 2022년 QI페스티벌 진행 모습

‘QI페스티벌’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교직원들이 팀을 이뤄 한해 동안 진행한 QI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고객만족 향상 ▲환자안전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분야에서 8개팀의 활동성과가 발표됐다.

발표내용으로는 ▲스마트 영양교육 첫걸음(영양팀 한민지) ▲뇌혈관조영술 검사의 동영상 교육으로 고객만족도 향상(본관2병동 신복향) ▲소아응급센터 간호사의 CPR간호업무 수행능력 향상(소아응급실 어연숙)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CLABSI)감소를 위한 감염예방(중환자실 채복녀) ▲신장내과 PTA, Perm catheter remove CP개발과 적용(별관5병동 이유진) ▲의료기기 QR코드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의공관리팀 박성재) ▲다학제 통합진료 활성화(적정진료팀 박지선) ▲응급의료센터 입원환자의 재실시간 단축(응급의학과 김현준 교수) 등이다.

박상흠 병원장은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환자안전과 병원발전을 위해 알찬 활동을 펼쳐준 교직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모든 QI활동 결과들이 환자중심병원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데 큰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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