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23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고문 변호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신규 위촉된 이정미 변호사를 포함한 화성시 고문 변호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시정 현안사항과 주요 법률 분쟁사항 등에 대해 토의했다.
고문 변호사는 시의 각종 소송사건을 지원하고 법률자문에 대한 답변 및 질의 해석 등을 수행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행정여건의 다양화로 인해 행정쟁송에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공정하고 정확도 높은 송무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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