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산업 투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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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산업 투자 협력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2.11.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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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콘텐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상호 발굴, △콘텐츠가치평가 등급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 △문화콘텐츠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투융자 지원체계 공동 구축으로 유망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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