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노르웨이 이동통신업체인 텔레노어(Telenor)를 비롯한 엘샵(Elkjøp), 비엔 뱅크(BN Bank) 등 노르웨이 사절단이 LG유플러스의 LTE 기술 및 자사 IPTV ‘U+tv G’의 서비스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1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텔레노어의 경영진과 노르웨이의 주요 IT기업의 전략 및 네트워크 담당 핵심 임원들이 LG유플러스를 방문해 LTE 망 구축, All-IP기반의 VoLTE 서비스 운영과 U+tv G 서비스 운영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LTE 기술력과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노르웨이 텔레노어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유수의 통신사 및 기관 투자자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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