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물리치료학과, ‘30주년 기념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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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 ‘30주년 기념식’ 행사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2.1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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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설립 30주년 기념식 행사 사진 촬영.  사진=삼육대 제공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설립 30주년 기념식 행사 사진 촬영. 사진=삼육대 제공

[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삼육대학교는 지난 20일 삼육대 요한관에서 물리치료학과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삼육대 총장과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이동진 물리치료재활과학회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학사 959명, 석사 449명, 박사 101명을 배출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동문 교수는 30여명에 달하고 이외에도 의사, 물리치료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국민 보건에 힘쓰고 있다. 2011년에는 물리치료재활과학회(PTRS)를 창단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PTRS'를 발행했다.

물리치료학과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학과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과 교수와 동문들의 참여로 총 1억5800만원이 모여 시뮬레이션실 구축과 기타 학과 발전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이정 학과장은 “지난 30년간 선진화된 교육과정과 전문학회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배출했다”며 “지금의 물리치료학과가 있기까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대학과 동문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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