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위례·미사강변 1·2순위 최고 16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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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위례·미사강변 1·2순위 최고 163대 1
  • 김백선 기자
  • 승인 2013.10.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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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6대 1 경쟁률··· 23개 평면 중 17개 평면 마감

▲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사진= 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중인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와 ‘미사강변 푸르지오’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16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9일 금융결제원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222명이 몰려 최고 163대 1,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10개 평면 중 7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6개 평면 중 5개,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7개 평면 중 5개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세 단지 모두 서울접근성이 좋은 뛰어난 입지와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는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영 아파트이다.

A2-9블록의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지상 25층 8개동 687가구, A3-9블록의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23층 16개동 972가구 규모이다.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위례내부선(추진예정), 위례신사선(추진예정)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또한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민영 브랜드 아파트이다. 지하 1층, 지상15~19층 15개동, 전용면적 74, 84㎡ 1188가구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인 망월천과 수변공원에 접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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