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다크폴’ 한국·일본 30일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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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다크폴’ 한국·일본 30일 동시 공개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10.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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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은 온라인 게임 ‘다크폴: 잔혹전 전쟁’의 공개서비스를 한국과 일본에서 30일 동시에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크폴은 그리스의 게임 개발사 어벤추린이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8∼9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다른 MMORPG가 퀘스트를 통해 레벨을 높이는 방식인 반면 다크폴은 퀘스트·레벨이 없고 게임 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게 특징이다.

변정호 다크폴 총괄 이사는 “두 차례의 시범서비스에서 한 번도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만큼 빠른 공개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추가 시범서비스 없이 바로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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