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은 그리스의 게임 개발사 어벤추린이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8∼9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다른 MMORPG가 퀘스트를 통해 레벨을 높이는 방식인 반면 다크폴은 퀘스트·레벨이 없고 게임 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게 특징이다.
변정호 다크폴 총괄 이사는 “두 차례의 시범서비스에서 한 번도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만큼 빠른 공개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추가 시범서비스 없이 바로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