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제21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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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제21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 개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3.10.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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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혜진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8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1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전체 입상자는 70명이며 여성근로자도 13명이나 된다.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2, 3위 입상자들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상금 100만원, 7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건설기능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모든 입상자들에게 오는 9일부터 해외연수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진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직종별 1위 명단은 ▲거푸집 김형목(미성건축디자인) ▲건축목공 모병옥(수은공예) ▲미장 박유완(세신이엔씨) ▲조적 이명수(갑종건설) ▲철근 김행중(광주전남건설기능학교) ▲타일 강성준(태영건설) ▲건축배관 이선학(대청엔지니어링) ▲전기용접 이상현(WPS플랜트배관용접기술학원) ▲도장 이정환(건설기술교육원) ▲전산응용토목제도 임진주(대영유비텍) ▲측량 남민호(임용ENG) ▲조경 권현숙(제이지조경) ▲실내건축 서은주(다후인텍), ▲방수 문신자(대송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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