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2022 독도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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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2022 독도의 날 기념행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2.10.27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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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호국의 다리에서 독도까지 독도 사랑 마음에 담아, 파수꾼 되어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칠곡 호국의 다리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대한제국 칙령 41호 제정 122주년, 2022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칠곡 호국의 다리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대한제국 칙령 41호 제정 122주년, 2022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칠곡 호국의 다리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대한제국 칙령 41호 제정 122주년, 2022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자긍심과 영토주권 의식을 견고히 하여 칠곡교육 가족이 함께 독도 사랑 실천 운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역사가 담겨 있고 호국의 상징인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406호인 ‘칠곡 호국의 다리’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또한 칠곡 호국의 다리에서 독도까지 336km고 독도는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앞으로 칠곡교육 가족이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3,360명이 100m씩 이어 달리는 독도릴레이 마라톤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날 뜻깊은 출발식을 했다.

최원아 교육장(오른쪽)
최원아 교육장(오른쪽)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의 독도 수호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재확인하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낭독, 칙령이 담긴 현수막에 독도 수호 서명운동, 낙동강에서 독도까지 이어가는 마음을 담은 헌수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호국의 다리에서 독도까지 336 독도릴레이 마라톤을 실시하여 독도결의를 다짐했다.

최원아 교육장은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칠곡교육 가족이 함께 나라 사랑 실천 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독도릴레이마라톤 등 적극 참여와 학교별 독도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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