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 한정 발매…판매 수량만큼 한국구세군에 제품 기부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2주년을 기념해 ‘실키롤케익 NFT’를 한정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창립 36주년을 맞아 NFT 판매량과 동일한 수량의 실키롤케익 제품을 파리바게뜨와 실키롤케익 NFT 구매자의 이름으로 한국구세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실키롤케익 NFT’는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인 실키롤케익의 품질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제작됐다. NFT 전문 거래 플랫폼인 ‘CCCV NFT’를 통해 발행한다.
해당 NF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국 파리바게뜨에서 실키롤 1개를 교환 받을 수 있는 ‘실키롤케익 1개 교환권’ △파리바게뜨가 선정하는 ‘이달의 제품 1+1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얻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실키롤케익 NFT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즐거움을 얻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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