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을 총장은 이날 “국고 확보, 기숙사 BTL 사업 유치, 사범대학 및 창업지원단 이전, 취업률 향상 등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대학의 양대 노조와 지속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직원 인사관리 규정도 조속히 마무리해 직원 사기진작 및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밝혔다.
또한, “국립대 전환 이후 많은 대학들이 인천대를 주목하고 있고, 대학의 위상도 몰라보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대학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쟁력을 갖추고 학교 발전을 위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은다면, 2020년 5대 거점 국립대학 진입의 목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클린 인천대 실현을 위한 직원 친절․청렴서약 결의식’에서 최성을 총장은 “친절과 청렴은 국립대 직원들의 필수 덕목”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문화를 조속히 정착시켜, 모두가 부러워하는 멋진 대학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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