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립예술단 기획 ‘정열의 플라멩고’ 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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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립예술단 기획 ‘정열의 플라멩고’ 8일 공연
  • 김순철 기자
  • 승인 2013.10.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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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예술단은 8일 저녁 7시 30분 '정열의 플라멩고' 공연을 운정행복센터에서 갖는다.'리티로 플라멩고' 그룹이 펼치는 이 공연은 전통적인 플라멩고와 현대의 플라멩고를 결합해 기타와 타악기, 춤과 노래가 하나되 다양한 해설을 덧붙인다.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경기 파주시 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 ‘정열의 플라멩고’가 8일 저녁 7시30분부터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파주시시립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무대에 오르는 ‘리티로 플라멩고’ 그룹은 2007년 그룹의 리더인 라파엘레 카사도에 의해 결성됐으며 국제 무용 콩쿠르 등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젊고 실력있는 뮤지션과 무용수들로 구성돼 있다. 

전통적인 플라멩고와 현대의 플라멩고를 결합해 기타와 타악기, 춤과 노래가 하나가 돼 다양한 해설을 덧붙여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 그룹은 스페인뿐 아니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멕시코, 그리스, 브라질 등 여러 국가를 순회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공연장 입구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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