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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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2.10.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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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서 서울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위문금 전달식 진행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자치구에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6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최동철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강서구의회 의장)이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자치구에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6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최동철(오른쪽)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강서구의회 의장)이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자치구에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6일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최동철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강서구의회 의장)이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위문금은 최근 폭우로 서울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에 나눠 전달될 것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를 통해 수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동철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은“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서울 5개 자치구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를 대신해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선희 의장은“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에 관심을 가지고 위로를 전해주신 대한민국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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