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박종진 辛쾌도난마’ 버티컬 유튜브 채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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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박종진 辛쾌도난마’ 버티컬 유튜브 채널 론칭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2.10.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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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바바요'에 제공되는 오리지널 시사 콘텐츠 전면 배치
IHQ가 ‘박종진 辛쾌도난마’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IHQ 제공
IHQ가 ‘박종진 辛쾌도난마’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IHQ 제공

[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간판 시사 콘텐츠 ‘박종진 신(辛) 쾌도난마’를 전면에 내세우는 ‘버티컬 유튜브 채널’ 론칭에 나섰다.

IHQ는 5일 유튜브 채널 ‘박종진 辛쾌도난마’를 새롭게 오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박종진 신 쾌도난마’는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구독자 수 95.5만)에서 매주 수요일 라이브를 진행하고, 동영상을 매주 금요일 IHQ 숏폼 중심 신개념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바바요’에 업로드했다.

IHQ는 ‘박종진 신 쾌도난마’가 OTT ‘바바요’에서 간판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0만회 가까이 기록해 온 만큼 별도 브랜드화를 위해 이 같은 시도에 나섰다.

‘박종진 신 쾌도난마’에는 그동안 강용석 변호사, 김경율 회계사, 김성회 전 열린민주당 대변인, 박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서민 단국대 교수,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 유재일 정치평론가, 이봉규 정치평론가, 조전혁 전 의원, 천하람 변호사, 심리학자 황상민 전 연세대 교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가나다 順)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은 방송 출연 때마다 진행을 맡은 IHQ 박종진 총괄사장과 함께 매운맛 토크를 선보이며 높은 화제를 이끌었다. 특히, 각종 규제로 인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찐 정치 토크’를 ‘박종진 신 쾌도난마’에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종진 신 쾌도난마’ 유튜브 라이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새롭게 론칭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강용석 변호사와 이봉규 정치평론가가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감사원 서면조사를 거부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내용, 비속어 사용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대통령 등 정치 현안에 대한 매운맛 토크와 분석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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