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SGI서울보증·신한은행, ‘현대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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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SGI서울보증·신한은행, ‘현대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 업무협약  
  • 김간언 기자
  • 승인 2022.10.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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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추천 협력업체 대출 및 별도 담보 없이 보증서 제공 

[매일일보 김간언 기자] 현대건설이 자금난을 겪는 협력업체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5일 현대건설은 최근 SGI서울보증보험, 신한은행과 ‘현대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우수 협력업체를 SGI보증보험과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대출이자를 지원해, 협력업체가 시중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추천받은 협력업체에 대출을 제공하며, SGI보증보험은 현대건설이 추천한 협력업체가 별도의 담보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대출보증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수 협력업체가 필요한 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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