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민선8기 슬로건…'택시 이용' 홍보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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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민선8기 슬로건…'택시 이용' 홍보 극대화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2.10.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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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이 민선 8기 선정한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슬로건을 처음으로 관내 대중교통을 이용해 홍보, 민선8기 슬로건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4일 가평군은 "오는 10월부터 민선8기 군정 슬로건 홍보를 위해 관내 택시업체 155대에 슬로건이 새겨진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부착한다"며 "법인택시는 1일 부착을 완료했으며 개인택시는 권역별 슬로건을 부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홍보를 위하여 관내 택시업체 및 조합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실시한 슬로건 첫 홍보는 관내 택시 155대 전 차량이 홍보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군은 지역 특성 상 교통수단으로서의 택시 이용률이 높고, 택시의 편재성으로 인해 군정 슬로건의 시각적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병복 교통행정팀 주무관은 "관내 택시를 이용한 홍보의 극대화를 통해 가평군민, 관광객들에게 민선8기 군정 슬로건에 대한 의식 환기 및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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