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세종대학교는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취업에 +하다, 취업준비 함께하세종’를 지난달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 및 고학년을 위한 취업집중주간을 맞이해 지난달 21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가 청년정책과 청년취업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5개 부스를 설치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면접에도 쓰이는 퍼스널 컬러 ▲면접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소원 작성하기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 ▲해외취업 지원사업 ▲청년들도 공감하는 공정채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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