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삼육대학교는 지난 2일 2023학년도 아트앤디자인학과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육대에 따르면 실기고사는 삼육대 체육관 주경기장과 제3과학관, 다니엘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기초디자인 실기고사,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기초디자인‧발상과 표현‧사고의 전환 실기고사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험생과 진행요원 외에 학부모를 포함한 모든 인원과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등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이뤄졌다.
한편,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55명 모집에 1458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26.51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 40.38대 1 ▲일반전형 20.90대 1 ▲예체능인재전형 9.33대 1 ▲특수교육대상자 7.50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