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확대 등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코스메틱 기업 더마펌은 오라클 메디컬 그룹과 메디컬 화장품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3일 더마펌에 따르면 협약 체결 후, 양사는 더마펌의 화장품 소재 및 제형 R&D 역량과 오라클 메디컬 그룹의 피부 임상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디컬 화장품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된 제품에 대한 효능 검증을 오라클 피부 임상센터를 통해서 진행하고, 최종적인 국내 및 해외 영업은 더마펌의 글로벌 영업채널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이다.
더마펌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오라클 메디컬 그룹은 피부과 채널과 해외 네트워크, 피부 임상 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메디컬 그룹이다
한윤재 더마펌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의 상호 기술력 시너지로 고효능의 더마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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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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