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업잔재물 토양환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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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업잔재물 토양환원 사업 실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2.10.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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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이상(마을 단위)이면 잔가지 파쇄기 무상임대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오는 10월 0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업잔재물 토양환원 환경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잔재물을 소각하여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3인 이상의 마을 공동체원이 신청하면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마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분소(본소, 동부, 서부, 남부)에서 모두 진행하며 전화 예약 후 방문하여 임대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업잔재물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였다”며 “마을단위 공동체 분들의 많은 활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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