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만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만화인들을 향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만화는 시대와 공간을 넘어 상상력 속에서 서로 소통하게 한다”라며 “이번 축제가 만화인과 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화합의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도 부천시가 세계를 대표하는 만화 도시로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전시, 컨퍼런스, 공연, 경기국제코스프레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천=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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