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베베북클럽 멤버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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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베베북클럽 멤버십’ 출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09.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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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 북패드 없이 웅진 종이책만 제공
베베북클럽 멤버십.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베베북클럽 멤버십.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웅진씽크빅은 스마트패드 없는 도서 멤버십 ‘베베북클럽 멤버십’을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베북클럽 멤버십에는 도서 구매·체험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딸기콩’ 및 ‘베베북클럽’ APP 콘텐츠, 북클럽 멤버십 혜택 등이 담겨있다.

포인트로는 뇌 과학 영아 전집 ‘오브레인’ 시리즈, 학습·교구·독서를 결합한 두뇌 비타민 ‘곰돌이’ 시리즈, 전자펜 베베톡 등 42년 동안 전집을 개발해 온 웅진의 프리미엄 도서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완독한 도서,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도서는 최대 30%까지 마일리지로 보상해주는 ‘30% 바이백 보상’ 서비스도 지원한다. 마일리지로는 새로운 전집, 교구,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과 베베북클럽 APP의 콘텐츠를 통해 자녀 월령에 맞는 교육적인 콘텐츠들을 선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북클럽 멤버십 혜택으로 ‘웅진책방’과 ‘놀이의발견’ 결제 금액의 20%를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25개월 미만의 영유아기에는 정서 교류와 뇌 발달이 중요하다”며 “베베북클럽은 고른 뇌 성장과 부모와의 애착 관계를 돈독히 만들어 주는 스마트패드 없는 책 육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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