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종만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0일부터 2일간 관내 재개발, 재건축 등 7개 구역의 정비사업 조합을 방문해 조합 임원 등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합 방문은 민선8기를 맞아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합별로 조합장, 이사, 대의원,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사업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조합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조합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조합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인천/최종만 기자=cityb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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