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전 세계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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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전 세계 동시 출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9.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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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사진=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사진= 타이틀리스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드라이버 TSR(3종)을 23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특히 지난 7월 PGA 투어에서 첫 우승한 김주형이 TSR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이번 TSR 시리즈는 TSR2, TSR3, TSR4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다양한 골퍼들의 선호도와 퍼포먼스를 고려해 모델별로 각각 다른 성능과 옵션을 제공한다. TSR2는 ‘압도적인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겸비한 ‘최대 비거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TSR3는 슈어핏 CG 트랙 무게추 시스템으로 세밀하고 정교하게 구질과 무게를 조절할 수 있으며, TSR4는 더 긴 비거리를 위해 스핀 감소가 필요한 골퍼에게 적합하다.

새로운 TSR 시리즈는 향상된 공기역학과 다양한 두께로 설계된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스피드’와 ‘강력한 임팩트’ 그리고 ‘뛰어난 관용성’을 위한 장치다. 골퍼들에게서 선호하는 타구음과 타구감에 대한 피드백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소재로는 항공 소재 티타늄을 사용해 뛰어난 강도와 탄성력으로 최대 스피드를 구현했다. 슈어핏 CG 트랙 무게추 시스템으로 골퍼가 직접 자신의 구질에 맞게 세밀하고 정교하게 구질과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고 타이틀리스트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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