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MZ세대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 발대식 개최
상태바
홈앤쇼핑, MZ세대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 발대식 개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2.09.21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홈앤그리너 2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홈앤그리너 2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마곡동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홈앤그리너 11팀(30명)과 함께 환경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홈앤쇼핑의 MZ세대 환경서포터즈로 1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활동한 바 있고 이번에 새로 2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각 팀 소개 △2기 일정 및 세부사항 소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환경문제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친환경 컨텐츠 제작 △친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기획 및 운영 △ESG 친환경 전시회 관람 △소상공인 친환경 매장 및 친환경 제품 소개 △홈앤쇼핑 임직원들과 플로깅 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SNS 채널 콘텐츠 소재로 적극 활용하여, 인스타그램 MZ 유저를 대상으로 서포터즈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MZ세대의 눈높이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기 기획한 활동”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활동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