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대표 장대현)는 부패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를 위한 <청렴·윤리·준법경영의 솔루션, ISO 37301>을 출간했다.
이 책<청렴·윤리·준법경영의 솔루션, ISO 37301>은 지난 25년간 국내 기업에서 법무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담당하고 최근 5년간 ISO 국제인증심사원, 연수기관 전임교수, 인증 컨설턴트로 활동해 온 장대현 대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이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2019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준법경영의 해법>을 발간한 이래 2020년 <부패방지의 솔루션, ISO 37001>에 이어 세 번째 컴플라이언스 전문서를 내놓았다.
장대현 대표는 "ISO 37301 도입을 어려워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다"라며 "ISO 37301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표준을 공부하고, 표준과 회사 현실의 차이(Gap)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출판 기념으로 시스템의 보급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에 'Private Seminar'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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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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