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및 사업 추진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선문대학교는 지난 2일, 선문대학교와 ㈜휴먼교육센터의 AI·SW(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SW가치확산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선문대학교는 SW중심대학 사업 등 국책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구축해 양 기관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선문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AI·SW교육과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산·학(기업·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선문대학교 SW융합대학 박윤용 학장은 “이번 선문대학교와 ㈜휴면교육센터 양 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여 디지털 신산업 분야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2018년 하반기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SW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분야 및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 2차 단계 평가(2020~2021년)에서 그룹 내 종합점수 상위 1개 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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