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빈곤가정 아동의 열악한 주거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아임유얼홈, 빈곤가정 아동의 주거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에서 기획해 마련됐다.
이번 ‘아임유얼홈, 빈곤가정 아동의 주거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빈곤가정 아동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인 이태영 학생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를 통해 캠페인을 직접 진행해보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주거 빈곤가정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가 주체적인 NGO 활동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와 함께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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