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나라사랑으로 해양주권수호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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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나라사랑으로 해양주권수호 의지 밝혀
  • 손봉선기자
  • 승인 2022.08.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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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교육생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퍼포먼스 펼쳐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여수해양경찰서에서 나라사랑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여수해양경찰서에서 나라사랑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해양주권수호 및 나라사랑을 다지고자 태극기 퍼포먼스(Performance)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1일부터 일선 현장에 배치돼 관서실습중인 신임경찰과정 교육생 20명과 함께 태극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번 퍼포먼스는 실습 교육생 20여 명이 참여해 광복절 77주년의 뜻깊은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들고 숫자 ‘77’을 만들어 해양경찰의 나라사랑과 해양주권수호 의지를 나타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과 해양주권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해양안전을 확고히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5기 신임경찰과정 교육생들은 오는 11월 11일까지 15주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지식을 일선 관서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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