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입과자 품목 강화…상품 구색 3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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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입과자 품목 강화…상품 구색 30% 확대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2.08.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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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 간 수입과자 매출 24% 신장
홈플러스가 수입 과자 품목을 30% 확대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수입 과자 품목을 30% 확대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홈플러스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차 다양해지는 점을 고려해 수입 과자 품목을 30%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 입맛이 다양화·세분화되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입 스낵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실제 지난 7월 한 달간 홈플러스 수입과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2일 치토스, 썬칩 등으로 유명한 미국 스낵 브랜드 프리토레이의 과자 러플스, 프리토스, 레이즈, 토스티토스 등 16종을 론칭한다. 

해당 제품들은 바캉스 시즌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내달까지 시중가 대비 약 10%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도 ‘세계과자점’ 카테고리를 신설해 편의성을 더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새로운 과자 맛을 찾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수입과자 품목을 확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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