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ANNIVERSARY 캡슐커피머신’ 공급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일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큐로홀딩스는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부티크 내 커피 제공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다미아니 롯데타워 부티크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루카 트라치’가 직접 디자인한 일리의 ‘X1 ANNIVERSARY 캡슐커피머신’이 공급된다.
윤상진 큐로홀딩스 마케팅 본부장은 “89년 전통의 일리카페와 100여년 전통의 다미아니의 협업으로 이탈리안 특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다미아니 부티크 방문자들에게 완벽한 이탈리아의 향취를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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