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시민들과 함께 기후변화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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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시민들과 함께 기후변화법 제정 촉구
  • 최소연 기자
  • 승인 2013.09.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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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한 ‘빅 애스크(Big Ask) 네트워크’가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이야기가 있는 기후변화 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담은 기후변화법 제정을 오는 2050년까지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국민 10만명에게 온·오프라인 서명을 촉구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민주당 장하나 의원, 가수 한영애 씨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기후변화 캠페인 ‘빅 애스크’는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법 제정을 목표로 지난 2005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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