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출시…‘유청단백질’ 사용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마시는 프로틴 음료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분말 형태의 ‘프로틴 리저브’를 RTD 형태인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로 선보여, ‘마시는 단백질 구매량 1위’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단 계획이다. 마이밀의 기존 음료 라인 ‘마시는 뉴프로틴’은 2020년 출시 직후 1년 만에 700만팩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는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칼로리 함량은 낮춘 고단백 저지방 음료다.
밀크맛으로 한 팩에 15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전 세계 3%밖에 안 되는 청정 뉴질랜드산 원유에서 0.12%만 추출되는 프리미엄 ‘유청단백질’을 사용해 단백질의 소화흡수율을 높였다. 단백질‧근육 합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18종과 BCAA 2,500mg도 갖췄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저녁 8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론칭 방송에서 할인 및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00명 한정, 브랜드 모델 이준호의 미공개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마이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10명을 추첨해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한 박스와 이준호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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