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생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다.”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서해원)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31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융합형 STEAM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협동심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체험내용으로 ▲장미원학습장 ▲이솝학습장 ▲장미원 등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생태환경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는 “학교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사사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직접 경험하고 친구들과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토론하면서 단순한 체험학습에서 벗어나 하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야하겠다는 마음과 자전거 및 대중교통을 더욱더 많이 이용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해원 교육장은 “다양한 활동을 여럿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 함양하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지식을 심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