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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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 선임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2.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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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술 대표의원, 이병도 수석부대표 등 원내 부대표 7인 선임
“작지만 강한 야당, 제대로 일해서 민생 살피고 신뢰 회복할 것”
(왼쪽부터) 이병도, 한신, 서준오, 이민옥, 정진술, 김성준, 박수빈, 박강산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왼쪽부터) 이병도, 한신, 서준오, 이민옥, 정진술, 김성준, 박수빈, 박강산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전반기를 이끌 1기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은 지난 8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수석부대표 등 7개 분야의 부대표단을 선임·의결했다.

 1기 대표단은 수석부대표 이병도 의원(은평2, 재선), 정무부대표 김성준 의원(금천1, 초선), 정책부대표 이민옥 의원(성동3, 초선), 공보부대표(대변인) 서준오 의원(노원4, 초선), 소통부대표 한신 의원(성북1, 초선), 기획부대표 박수빈 의원(강북4, 초선), 민생부대표 박강산 의원(비례, 초선)이다.

 정진술 대표의원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10대 의회와는 달리 소수당이자 야당으로서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제대로 일하는 강한 야당의 모습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원내 대표단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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