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한국생산성본부와 ‘스타트업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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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한국생산성본부와 ‘스타트업 육성’ 협력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2.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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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사회공헌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보증 제공.
6일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사회공헌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보증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SGI서울보증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SGI서울보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2기 운영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경쟁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할 예정이다.

SGI상생플러스 프로그램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설립 만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올해에는 SGI서울보증과 협업이 가능한 사업분야와 ESG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소정의 사업 지원금과 희망분야 멘토링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고, ‘데모데이’를 통한 외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얻게 된다.

특히 SGI서울보증과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과는 협업 프로세스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SGI서울보증은 스타트업의 기업활동에 필요한 이행 및 인허가 보증 서비스를 5억원 한도 내에서 무담보로 지원하고,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플랫폼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경쟁력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의 발판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경영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기업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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