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4년 만에 지스타 오프라인 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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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4년 만에 지스타 오프라인 부스 참가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2.07.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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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넥슨이 4년 만에 국제게임쇼 ‘지스타’에서 오프라인 부스를 마련한다.

넥슨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B2C(소비자거래)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야외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또, B2B(기업거래)관에서는 30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넥슨은 2년 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0’에도 참가하기는 했지만,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참고로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지스타 2022를 정상 개최의 원년으로 선언, 오프라인 전시를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달에는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 참가를 발표하기도 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는 개발 중인 신작 게임을 선보이고, 각종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출품작과 슬로건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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