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일동, 민생안정·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 안착·현안 해결 최선키로
상태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일동, 민생안정·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 안착·현안 해결 최선키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2.07.05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오후 3시 민주당강원도의원일동 강원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강원도의회)
5일 오후 3시 민주당강원도의원일동 강원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강원도의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일동은 5일 오후 3시 강원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을 위해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했다.

먼저 저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회 의원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강원도민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제11대 강원도의회 원구성이 많은 도민들께서 우려하신대로 국민의힘 독식으로 마무리됐다. 국민의 힘은 의장단 3석과 상임위원장 6석을 독식하고, 더불어 민주당에는 사회문화위원장 1석만 배정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제10대 강원도의회 원 구성 때 더불어 민주당은 다수당 독식의 원구성에서 벗어나 상생과 협치를 위해 국민의 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제2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1석을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의회 의원 일동은 “제11대 강원도의회의 첫 걸음이 불통으로 얼룩져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의회 의원 일동은 “불리한 원구성의 상황 속에서도 오직 도민을 위해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 “성실한 의정활동과 바른 정치로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회 의원이 되겠다”며“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하며, 높은 도덕성과 실력을 갖춘 도의원이 되어서 155만 강원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