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용 기자] 일동제약은 생산본부장으로 강덕원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덕원 신임 생산본부장은 서울대학교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태슨제약, 지그프리트컴퍼니 산하 얼라이언스 메디컬 프로덕트,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 등에서 품질관리(QC),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GMP)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일동제약은 “강 신임 생산본부장은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인 cGMP에 맞춘 생산시설 구축 등 업무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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