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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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 김간언 기자
  • 승인 2022.06.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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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의 유성온천 첫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사진=현대건설)

[매일일보 김간언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금일(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주거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단지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이며 타입별로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이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생활공간에서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하거나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기기를 제어해 생활 반경을 확대시키는 IoT 시스템인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도 유상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 단지는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6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7월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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