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김진태 당선인은 24일 오전 10시, DMZ박물관에서 세계인터강원협력 네트워크(GIG· 이사장 이 수형) 회원국 대표단 초청 컨퍼런스 참석자 2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GIG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공공외교' 플랫폼이며,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고성에서 열리며, 해외 16개국 22명이 참여했다.
김진태 당선인은 “참석자들에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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