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김준현 부사장,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상태바
레몬헬스케어 김준현 부사장,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이용 기자
  • 승인 2022.05.27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대면진료서비스 앱 통해 코로나19 대응, 국민 보건에 기여
김준현 부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레몬헬스케어

[매일일보 이용 기자] 레몬헬스케어의 김준현 부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준현 부사장은 레몬헬스케어에서 국내 최초로 페이퍼리스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인 ‘레몬케어 플랫폼’을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보급헤 환자의 의료정보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으며, 의료 ESG 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생활치료센터 비대면진료서비스’ 앱을 구축함으로써 공공의료가 코로나19에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했며, 국민 보건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레몬케어 플랫폼’은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진료예약, 카카오알림톡 기반 접수비/진료비 간편결제 및 전자영수증 발급, 전자처방전 발급 및 약국 전송, 실손보험청구 등 다양한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15회를 맞은 의료기기의 날은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안전관리,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2008년 제정됐다. 특히 국내 의료기기 산업발전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거나, 정책수립 및 제도개선 등 의료기기 안전관리 등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해왔다.

김준현 부사장은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 등을 통해 레몬헬스케어가 국내 의료기기 및 의료데이터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