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군사 장비 원조 요청 ‘결사항전’ 의지
[매일일보 이재영 기자]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미국과 서방 제재 속에 외교활동을 이어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러시아 정부는 “프랑스 대통령의 성공과 건강, 안녕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러시아 침공을 비난하는 국제사회 여론이 높지만 푸틴 대통령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이날 우크라이나 측은 외신을 통해 해외 군사 장비 원조 등을 요청하면서 적절한 지원만 이뤄지면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며 결사항전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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