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299가구 오피스텔 34실…단지하부 근린생활시설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KB부동산신탁은 이달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의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와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디 에이블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등 신촌 일대의 뛰어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가능한 신촌역 초역세권 단지다”라며 “우수한 입지를 비롯해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과 수입 주방 가구 등이 적용된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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